나의 이야기 (26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년만의 만남 아이를 데리러 학교에 갔다. 운동장에 차를 델수가 없어서 학교 교문 앞에 내리는데 잠깐의 순간이 마니도 아닌데 돌아서는데 나를 호명 하는 소리가 길건너 스케이트장 정류장에서 나를 부른다 자기 이름을 대면서 나는 누구다라고 20년만이다 직장에서 보고 그녀가 결혼하고 내 결혼식에 왔으니까 .. 영월 여행 영월 여행을 갔다. 속초를 가기위해서다 단종의 유배지 청령포와 한반도 지형과 선돌이다 한반도 지형지와 선돌의 남한강 상류인 서강의 물이 너무 맑고 늦은 수학여행온 학생들도 있었다 청령포와 장릉에서.. 선돌이다 70m 층암절벽 서강의 푸른물이 어우러져 한폭의 동양화 같다. 순조때 영월부사를.. 가을이 간다 지난 수요일에 눈과 비가오고 춥더니 길가에 가로수입이 다떨어지고 가을이 다 가고 있다. 헬쓰장에 갔다가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시간에 쫒끼어 학교로 그냥 갈수 밖에 없었다. 그다지 다급하지 않은 내마음이 문제다 그다지 새롭지 못하고 그냥 또 그렇게... 지난주에는 모임에도 가지 않았다. 아이.. 쁘띠프랑스 가평군 고성 수련원에 갔다. 청평댐을 끼고 들어가서 고성리에 프랑스 문화마을이다 셍떼쥐베리의 어린왕자와 야간비행의 비행사모습 이 사진으로 설명되어져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드라마 찍은 장소여서인지 구경을 한다 프랑스와 쎙떼쥐베리의 어린왕자 야간비행.... 또하나의 문화를 가까이에서 .. 절임배추로 절임배추를 신청하여 김치를 담궜다. 절임배추가 월요일에 불입하고 화요일 전화오더니 나흘만에 택배가 왔다. 처음으로 택배를 신청하고 미심쩍어서 그런데 생각보다 깨끗하게 포장되어 왔다. 다음달도 김장을 그리하면 될것같다 이번에는 파만 액젖과 같이 담궜는데 다음에는 양념도 더넣고 정식 .. 이전 1 ··· 30 31 32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