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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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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타 어려서 읽은 문학 전집의 표지에 있었던 피에타의 그림이었다. 예수를 안고 있는 성모 마리아상이다. 중학교때 하나하나 사본 전집물중의 하나였으니까. 피에타 예수의 사랑 성모마리아의 모성애를 느낄수 있는 피에타다. 유리관으로 모셔져 사진은 잘 안나왔다.
로마 바티칸에서 비를 맞다 열리지 않는 문이라고 들었다 아니 열리기는 하지만 일년에 한번 사용한다고 들은것 같기도 하다. 안의 모습은 찍을수가 없었다. 스위스에서 이탈리아로 넘어 오면서 부터 비를 몰고 다니는 용케도 베네치아만 빼고 피해다니고 차를 타면 비가 오고 우기가 아닌데도 쨍쨍한 날들과 비오..
로마 아테네 파르테논신전과 진실의 입 아침이라 방향을 마음대로 바꿀 수 없는 장소다. 제일 잘 보인는 곳에 서서 설명 듣고 사진 찍고 어떤분은 설명과 동시에 동행자를 찍는데 방향을 바꿔 가며 장소 이탈만 없을 뿐이지 누군가의 무수리. 찍사만 있으면 누구는 편하다 들어야지 찍어야지 개인 또 여럿등 바쁘다....... 판르테..
괴테의 이탈리아 여행 발췌와 하루 11 " 이제 짐을 꾸리는 일은 어렵지 않다 내게 그토록 사랑스럽고 소중했던 모든 것을 뿌리치고 떠나왔지만 지금은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서 너무 많은 준비를 한다는 말이 절실하게 마음에 와닿는다 내일이면 우리는 나폴리로 간다. 나는 저 낙원 같은 자연 속에서 새로운 자유와 기쁨을 얻을것이다" - ..
로마 바티칸을 내시선 가는대로
로마 바티칸 외부 바티칸으로 들어가는 성벽이다 들어가서 현지가의 30분 이상의 설명을 듣기 위해서 바티칸 안의 광장이다. 교황이 걸어서 들어가게 되어 있는 긴회랑이 좁아지든가 커지든가 회랑의 모습이 있다. 시스티나 대성당의 모습은 20분정도에 사진 찍고 다했다 그러나 현지 가이드의 얼마나 꼼꼼 하신지 20분..
로마 판테온 신전과 kbs 의 명작 스캔들에 나온 판테온 신전이다 도움과 내부의 모습이다 커다란 도움의 크기에 놀라고 우리일행의 모습이 새롭게 보인다.
괴테의 로마 여행기중의 발췌 9 오늘같이 행복했던 날의 기억을 몇줄의 글로 남겨서 생생하게 보존하고 내가 누렸던 것을 적어도 역사적 사실로 전해야겠다. 그지없이 아름답고 고용한 날씨였다. 하늘은 티없이 맑고 햇빛은 다사로웠다. 성베드로 광장으로 가서 우선 이리 저리 거닐어 보았다. 너무 더워지면 커다란 오벨리스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