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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로마 바티칸에서 비를 맞다

 

 

 

 

 

 

 

 

   

 

열리지 않는 문이라고 들었다

 

아니  열리기는 하지만

 

일년에 한번 사용한다고 들은것 같기도 하다.

 

안의 모습은 찍을수가 없었다.

 

 

 

스위스에서

 

이탈리아로 넘어 오면서 부터

 

비를 몰고 다니는 용케도 베네치아만 빼고

 

피해다니고 차를 타면 비가 오고 우기가 아닌데도

 

쨍쨍한 날들과 비오는 구간을 넘나들다

 

바티칸을 나오면서는 비를 맞았다.

 

그것도 하는님이 주신건가??/

 

파리에서 3인침대에 둘이 들어가고 냉장고가 없었다.

 

한 일행이 하느님이 침대는 주시고 냉장고는 안주셨다고 해서

 

얼마나 웃었는지 모른다 .처음에 우리방만 그런가 했는데 아니었다... 아주 침대도 푹 꺼지고

 

이번 여행의 제목은 파리의 아침이다

 

 

-파리의 아침-

 

 사진은 길가에 주유소와 스토아 지나가는 차들이다.

 

 

 바티칸에서 파리 가기전이라

 

 마지막이라 고어텍스를 입기에는 더웠는데

 

 사진의 색을 마춘다고해서 입었다  5월의 쨍쩅한 날씨라

 

 했는데 그래도 입고 그날의 선택이 옥색의 색과 맞았다

 

 

 

 

 

 

 

 

 

  바티칸을 나오기 시작 하면서

 

  다시 비가 오기 시작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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