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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어느 모임

 

 

 

      예술회관에  모임이 있었다.

 

 

     학교 모임은 아니고

 

     임으로 내가 택해서 얼마의 돈으로 운영되어지는 부모회다.

 

 

     몇년만의 모임이 활성화 되어 기쁘다.

 

     이용자는 이용자 이다

 

     그래도 주축에 서는 사람은 이용자이면서

 

     이용하는데 용이하다.

 

     작년에는 밥도 먹지 않고 왔지만

 

 

     집앞이어서 동생들도 같이먹고 식대는 기부를 했다.

 

    

     학교가 아니어서 차려입고 갔다.

 

    얼마전 결혼식도 있고 해서 그날처럼 머리만 안했을뿐

 

    어떤 젊은 반대편 사람은 덮지 않느냐고 언니  한다

 

    말은 언니지만 그럴 자리가 아니라 너는 가만 있어라 그런 뜻인지

 

   개인의 취향이고   그사람이 나를 어찌 봤는지 모르니까

 

 

  그러나 진행 되어진 과정에서  겉상의만 입고 한시간이 지나니

 

  상의를 입고도 밥을 먹어야 했다.

 

  내가 서야 할자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운영진만 혜택을 본다면 그건 불합리하다.

 

 

 

 

 

 

 

 

 

 

 

 

 이용자로써 남느냐

 

 아니면 적극적인 무언가의 파트로 갈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지

 

 

 그런 문제점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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