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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존트라블타 아들 사망

미국 영화 배우 존트라블타 아들 젯이

돌연 호텔 에서 머리를 부딛혀 사망헀다.

 

가와사키 증후군이라고 들었다

나는 증후군이라고는 듣지 못하고

발작을 일으켰다 만 들었다.

발작을 일으키면서 발작을 일으 킬때

머리에 무언가 닿았기 때문에 죽었다.

 

여행차 가족여행 중에 아들이 죽고

너무 안되고  안쓰럽다.

 

나는그소식을 접하면서

발작이 라는 말에 고열에 의한 발작이던

단순발작이던 누구나 발작에 죽을수 있다고

생각에 멍했다.

 

경기나 경련에 아이가

갑자기  머리를 부딛치거나 그러면 안되겠구나

그런 생각을 했다.

내나름대로 증후군 이야기는 듣지 못하고

발작에 머리를 부딪혀 죽었다.

 

까마귀와 나는 경기나 경련에 약을 복용 하지 않았다라고

단정했다.

영화배우 아들이 죽었다고  그게 뭐 대수냐고

하는 사람도 있을지 몰라도

나는 멀쩡하던 아이가 넘어가는것을 보았다.

남의일  이라고 하기엔  남의 일 같지않아서

그기사를 접하고

아들을 먼저 보내고 가슴에 묻을 부모 마음은 어떨지

갑작스레 보내고 같이 보낸 시간들이 추억으로만 존재 하게 되니

 

잘가라고 하고 싶다.

 

젯군의 명복을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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