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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블러글를 시작하고

 

 

 

다음 블러그를 시작한지

140 여일이  지났다.

처음에는 방문객도 없고

공개되지 않은채 나혼자만의 공간으로

아주 소박하게 나의 기록이 라고  시작했다.

 

너무 개인적 인가

다른 블러그도 눈여겨 보지 아니하고

시작한 블러그

방문객도 없고 그렇게

지나다가 차츰 방문객도 늘고

멋 모르게 시작한 블러그 다른 블러그도 보면서

괜스레라는 생각을 아니한것도 아니다

 

나중에

우리 아이의 기록으로 남길 바라며

 

방문객이 천명이 넘었다.

방문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랑으로 이공간이 이루어지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이공간을 생각하며

 

아이와 함께 하는 공간으로

좀더 낳은 날들  후회하지 않은 기록으로

 

기억으로 남길 바라며

한참 지나서도 들여다 볼수 있는 공간으로

 

 

 

 

 

 

 

 

작년 초파일이다.

대부분 절이 산속에 있는데

산속에 경치가 좋은곳이 아닌

너른 평지 위의 실상사 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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