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공원에서 내려다 보면서
인천항의 바다 모습이 보인다.
바다가 가깝게
너른 광장 에서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한가하게 좋은 시간을 보내는것 같았다.
차이나 타운과 공원과 옛날의 건물을 하나씩
찾아가는 기쁨도 있었다. 자유공원에서 내려오다
제일 구락부는 무료 관람으로 옛모습을 엿볼수 있었다
훈훈하게 바와 사교장으로 의자와 장식장에는
나라별로 예쁜 장식품이 놓여 있다.
홍예문은 재물포 고등학교 근처에 있었다.
좁은 길사이로 아주 오래된듯한 문을 볼수 있다.
아치형의 차가 다니는 문이다.
답동 성당 이다.
벽돌조 고딕식 건물로 1890년대에 건축된 서양식 근대 건축물중 하나이다.
위용과 아름다움으로 개항기 부터 한국의 역사적인 건축물로 꼽혀 왔으며 인천교구내
56개 본당의 주교좌 성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