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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소소함

10월의 첫날에

 

 

 

 

 

 

 

10월의첫날에 아침을 준비하고 동묘로 지친몸을끌고 나왔다.6호선은 한가하고 자리도 있다.작년 6월부터 해온일을

접었다.걸어서 들어가는 그곳에 여름내자란부추를몇차례수확하더니수확하지않고좀지나서보니 부추꽃이피었다.부추가피던그곳이그리울것같다.힘든순간이 마니있었고그래도하늘과 누런벼가익던곳에 16개월함께한시간들 FM음악소리도 파란하늘..정리하고탈퇴하고...

다시 다시하기에는...모르고나했지...

같이 해준 사람들감사하고..

 

 

 

인생은 만만치 않다고 얘기합니다

이나이에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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