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란 1년의 세월이 열아홉개가 지나고
언니와 ---란 이름으로 다시 만났다.
저언니는 오래도 다녀 그러다가
나의 증명서를 보고는 자기는 그안에
나는 평범한 아줌씨로 산 세월이 19세가 되었다
다섯 손가락도 못 펼 정도의 만남이 있었고
그와중에 초에는 초창기 멤버로는 유일한 직원있는데
부고장을 그녀의 입으로 받았다.
시계탑앞서의 만남이 참묘하고
그녀도 나를 보면서 세월과 기쁨도 아픔도 함께 였겠지
10년을 더 다닐것이라고 생각하면 다른쪽도 보고
아니면 스트레스 안받는 나자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나자신 주체이고
해줄수 있는 밤위내에서 하라고
여때것 아니한 일들이 나이들면서 가능 할것인지는 몰라고
다음도 그떄는 그때되로 일이 있을거야
다리를 건너서
처음으로 한강 다리를 건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