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불편 하셔서 하시겠지만
당신 불편 하실 때만 이다.
한편의 부족함은 더이상의 불편 함이 아니다.
삶이 그런거지
살펴봐야 할 우리안의 아이들도
그자식의 목이고
당신은 다히신것이다.
어떠한 따듯함도 없고
그냥 지나간다.
그래도 나의 몫은 내것이니까
아직도 손에 무엇을 들고 계신지
나는 무엇을 가지고
버팀목이 될지
내자리에 언제나 당당 하고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