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병국 가옥 뒤로 보이는 산이 좋아 보인다.
감나무가 주렁주렁에
처마에 곳감이 정성스레 널려있다.
장독대에 마음이 간다.
1919-21년 지어진 전통기법에서 벗어나
건물 칸이나 높이가 크다.
안채 사랑채 사당 3공간으로 안담을 둘러 싸고
바같담이 있다. 바같담 밖으로 소나무 숲이 있고 조그만 개울이 흐르고
종가 들어가는 입구에 면사무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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