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세관 앞의 모습이다
군산세관은 일본 강점기때 우리나라의 쌀등을 수탈해가던 제국주의 산물이다.
안쪽에 구건물의 창고가 하나 더있고 신청사가 있다.
군산세관 안은 내부에 전시실이 있어서 들여다 볼수 있고 설명도 들을수 있다.
한블럭 더가면 진포 해양 공원이 있고
군산 내항의 부잔교가 있다 부잔교는 일제시대 1926에 설치되어. 일본으로
호남평야의 쌀들이 이다리로 해서 일본에 반출 되었다.
세관과 더불어 구은행 일본 지점이 있고 부잔교등 아픈 시대의 교훈을 준다
새만금 방조제를 지나 군산으로 들어 가면서
블러그 검색을 핸드폰으로 해서 찾아 간 음식점이 한주옥이다.
그냥 맛집을 검색해서는 처음이다 . 간장게장 점심을 먹었는데 회와 매운탕도 실하게
나왔다. 만원에 점심이 너무 좋았다. 나는 게를 발라 먹는 게가 싫어 잘 안먹는다 . 고추가루 범벅으로 나오지 않고 해서인지
짜지 않아서 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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