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의 예당 저수지
우리나라의 최대의 저수지이다
드라이브 코스로 예전에도 밥을 먹거나
키피를 마셨다.
예당 저수지 조각공원을 갔다
조각공원 보다도 커피점에 생각에
오픈한지 얼마 안된 커피점이 있어서
조각공원도 구경 하고 들어갔다.
밖으로 흘러 나오는 음악 소리에
주문하기 전에 오디오를 보았다. 오디오 뿐만아니라
진열장에 가지런히 놓여진 여러대의 카메라와
안주인과 바깥주인이 배운 커피 도구와 로스팅 기계...
사진에는 솔방울이 놓여진 테이블이지만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를 시키고는 눈이 바빴다.
단순한 커피점이 아닌 그사람들의 취미와 연결되어진 가게.
한참이나 생각하게 하고 가슴뛰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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