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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빠이와 함께

수두때문에

뽀빠이는 수두 때문에 학교를 가지 못했다.

 

수요일에 병원가서  일요일지나 월요일까지

 

병원에서 진찰서를 가지고 화요일에나 학교에 갔다.

 

 

복지관도 못가고

 

나는 김치 담그느라  나갈수도 없고

 

아이를 데리고 잠깐의 산책이나 하고

 

먹으러 갈수도 없고

 

 

아이가 학교에 다시 가고

 

그리 심하게 하지 않았다

 

형아는 심하게 더울때 했었는데

 

 

뽀빠이가 경기 약을 덜먹고는 많이 빨라지고

 

오늘 ㅁ미술과 언어치료실 샘도

 

어때것중에서 제일 많이 그리고 요구하는대로

 

입벌리는것 카드 정리까지 다하고 오늘만큼만 하셨다.

 

미술도 오늘은 점토를 동그랑게 하고 빨대로 종이위치에 넓게

 

배열하고 다시 하고 시야 를 보는것에 촛점을 맞추었다 하신다.

 

 

밥도 빨리 먹고는 담임샘도

 

인사를 시키고 아이를 내보내 주셨다.

 

오늘만큼 하면 되는지 다른날도 그러기를 바란다.

 

 

지난 토요일은 놀토 였는데

 

코스트코로  시장을 보러갔다.

 

아빠가  잠깐 같이 없어서 기다리며  소리를 질렀다.

 

그러고는 아빠가 오고는 식품점 매장으로 가서 과일등 치즈 아몬드등을

 

사고 계산이 끝나고 피자도 사고 집에서와서 먹고 뽀빠이는 늦게 잤다

 

일요일도 일찍 일어나고  사라는 11시에 일어나보니

 

까마귀랑 아침은 먹고 난뒤였다.

 

형아가 내려간다고 해서 나가지도 못하고

 

그냥 집에 있었다. 할머니네 가자고 했지만 거기도 마찬가지다

 

아예 중량천이라고 50분정도 걷는게 났지 차로 이동하고

 

놀아 주는것도 아니고 어른들 이야기 하면 아이는 또 컴퓨터나 하고 있고...

 

집에 있는거로 하고  이번주에 목금요일에 학교에 안가고 속초에 갈것 같아서

 

 

오늘도 이렇게 일주일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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