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뽀빠이와 함께

가을소풍

 

 

 

 

 

태릉 육군사관 학교로 소풍을 갔다.

 

일기예보는 비가 온다고 했다

 

아침에는 비가 안와서  뽀빠이는 통학 버스를 타고

 

준비를 해서 학교로 갔더니 아이들이  출발을 안했다.

 

각자 알아서 가는지 엄마들이 보이지 않았다.

 

차를 세우고  = 희네와 같이 갔다.

 

 

인사하고 서있으니 학교차가 왔다.

 

소풍이라 그런가 현장 학습때와는 틀리게 엄마들이 다왔다.

 

샘도 여유있게 아이들과 시청각과 박물관 구경을 하고는

 

선생님들과 어울려 식사를 하시고

 

아이들과 맛있게 밥을 먹고

 

군악대 행진도 보이고

 

아이들은  과자 따먹기등 비행기 간단 조립을 하였다.

 

엄마들도 과자 따먹기를 하고 2반이 이겼다.

 

 

넓은 공간에 좋아 보인는지 ----- 이야기가 나오고

 

여기에는 그거하나 지어도 표시도 안나게 보이며

 

 

공간이 넓고   소나무 은행나무 느티나무 등 많고

 

커다란 운동장에 운동을 하는데 저만치에 있어 그거고도

 

남은 공간에 건물하나 지음 안되나 하는 생각을 했나보다.

 

 

비가오기 시작하고  조립비행기는 날리지 못하고

 

손에 든채로 차를 타더니 학교에서 집에 오면서

 

뽀는 뭉게 버린다.

 

그것도 모자라 우산도  살을 뿌셔 버리고

 

그나름대로의 재미가 없었는지 그리 표현한다

 

 

잔디 나무 공간 젊음이 함께하는 공간이다.

 

 

 

 

 

 

 

 

'뽀빠이와 함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선사  (0) 2009.01.01
일년의 마무리  (0) 2008.12.14
학교 모임과 영화관람  (0) 2008.12.04
수두때문에  (0) 2008.11.24
북악산아래에  (0) 2008.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