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에 아버지 생신에
가족들이 모였다.
뽀는 케잌만 먹고
여자형제들과 남동생 올케만 식사를 같이 했다.
그곳도 밥상 이니 별곡이니 하면서
지점이 생겨서 식사 하기 쉽고
아버지도 괜찮아 하셔서 보기 좋았다.
더욱 더 형제들이 다모여서다.
오래 사셔서
건강하세요
여자형제들은
뒤풀이로 수다를 떨었다.
유럽여행을 하는 동생 준비물을 챙기면서
차도 마시고 다음에도 얼마나 더 기회가 주어질지 몰라도
그날 만 같았으면 좋겠다.
'일상의 소소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 기일날의 기록이다 (0) | 2016.08.15 |
---|---|
7월의 날들 (0) | 2016.07.10 |
한한기를 마치며 커피점에서 (0) | 2015.07.27 |
운정역에서 (0) | 2015.06.11 |
삼월에 (0) | 2015.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