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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소소함

87세의 생신









친정에 아버지 생신에

가족들이 모였다.


뽀는 케잌만 먹고

여자형제들과 남동생 올케만 식사를 같이 했다.



그곳도 밥상 이니 별곡이니 하면서

지점이 생겨서  식사 하기 쉽고

아버지도 괜찮아  하셔서 보기 좋았다.


더욱 더  형제들이 다모여서다.


오래 사셔서


건강하세요



여자형제들은

뒤풀이로 수다를 떨었다.

유럽여행을 하는 동생  준비물을 챙기면서

차도 마시고  다음에도 얼마나 더 기회가 주어질지 몰라도


그날 만 같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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