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학생들이 수학여행지로 무난한
경주다라고 생각한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때 간다.
고등학교때에는 제주도를 가거나 중국등 일본을 간다.
작년에는 학교에서도 일본등을 선호 한게 아니다.
경제가 안좋아져서다.
경주 수학여행을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학생도 있다.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로 하고 남들이 가는 수학 여행을
학교로 그것도 점심 까지 싸가지고 가는..
우리집의 까마귀는 우리를 다끌고는
경주로 간다. 장점은 많다. 숙박 시설이라 든지 아이들이 저학년때
데리고 가니 첨성대를 만화에서 보았다고 했다.
숙박시설의 편리함과 경주의 분위기와 석굴암을 뽑는다.
처음에는 아이가 없었을때 이다.
그리고 다른곳을 여행 하기위해 가다가 들른다.
그쪽 방향의 일정이 짜여지면 매표 마감 시간을 다투면서도 간다
석굴암의 불상을 보러가는 것이다.
잘생기고 온화하고 다른 금불상이 아니고 편안하고 그런 안정을
찾는지 모른다. 불국사도 안들리고 유난스럽게 경주의
석굴암의 불상을 좋아한다.
사라에게 매표의 불상 그림이 있는것을 주면서 잘간직 하라고 한다.
일년의 바램을 보고 간직한다.
코오롱 호텔이 거나
여관에서도 잠을 자기도 한다.
작년 6월의 울산 여행에서는 경주를 가고 싶었으나
방이 없어서 울산에서 잠을 잤다.
의외로 울산은 현대 호텔이 싸고 옆의 백화점이 있어서
쉽게 식사 해결이 되고 밤의 공원 산책도 좋았다.
우리가본 수학 여행지 경주가
예전의 경주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