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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을왕리 해수욕장 의 1박 2일

1박 2일의  을왕리 해수욕장이 나왔다.

을왕리 해수욕장이 목적지가 아니었다. 결항으로

제주를 가지 못해서 을왕리가 선택 되었지만

 

사라네 작년 휴가는 안그랬다

목적지가 을왕리로 정하고

그것도 한번도 아닌 4번을 갔다.

 

가을에 해외 여행을 하기 위해서

가깝고 점심을 준비해서 1시간정도면

파도를 볼수 있고 더운 여름에 얼마나

강점이 많은지..  6시가 넘어서 출발해도 아무리 막혀도

9시전에 집에 올수 있으니까

우리말고도 어떤이는 의정부에서 전철타고

배타고 온이도 있었다 두집의 아줌마들이 아이들만 데리고

 

근처에 커다란 숙박 시설이 올해에 들어선다.

을왕리 골드 스카이 라고

다니면서 많이 발전 하리라 생각되었고

실제 재작년 하고 작년의  편의 시설이 차이가 나고

가져간 점심은 차에서 먹고 우리는 음료수와 과일만

가지고 주차장에서 출발하고

파도가 들어오는 편이라 물놀이에 놀다가

6시정도에 일어선다. 그러면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고

나는 맥주 한병을 마시고 출발하면

아무리 차가 막혀 문을 열어 놓고 가도

노래가 절로 나온다.

 

그렇게 4번의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갔다가

오는길도 나쁘지 않고 좋다.

편한집에와서 다시 쉴수 있고

 

무의도에도 갔다. 배를 타고 잠깐이었지만

새도 배를 따라 오고

무의도 건너는 자동차   배삯은 비싸지만

무의도 해수욕장에서 해변을 바라보는 느낌은

한폭의 그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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