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휴일 날 비 와서 혼자 커피 마시러
혼자 나왔다.
예가체프 핸드드립 커피를 시키고 자리에 앉아 있으니
그라인더 갈리는 소리 그리고 커피 향내...
드디어 마시게 된
신맛 나는 커피 ... 빗소리는 안 들린다.
먼저 살던 학원가 사거리 생각이
지금 내다 보이는 사거리는 차가 지나가는 사거리다.
'커피와 함께하는 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흔들림커피와 더치커피가 있는호호커피하우스(2012.6.12) (0) | 2021.05.27 |
---|---|
5월의 마지막주 토요일 커피와 함께 (0) | 2017.05.27 |
커피와 함께하는시간 헤이미쉬 (0) | 2016.08.03 |
커피와 함께하는시간 커피숍 아르케 (0) | 2016.07.26 |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0) | 2016.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