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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소소함

벚꽃이 흩날리다

 

 

 

 

아파트주변 이나 도로에도 벚꽃이 흩날리다.

화창한 봄날 들이 지나가고 있다

봄비가 내리고 단지내가 씻기듯 깨끗해지고 바람도

상큼 하고 마니 걸어야 겠다고 생각한다.

작년 오사카 갔던 봄나들이도 새롭고

시간은 홀에 빨려 들어 가듯이 지나간다

운동과 건강 그리고 반찬을 챙겨서 교문리 가야 하는구나

이런 저런 시간들이 지나가고 나이를 먹는지 ....벚꽃에 흩날리고 ...챙겨야 하는 것들은 나에게 나자신 포함 해서

떡하니 버티고 서있다.

어제는 초속 5cm 애니메이션을 다시 보았다.

그래 벚꽃이 한창 일때 ....초속5cm를 보면서 봄을 애뜻하게바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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