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여행을 가면서
정강원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차를 대고 입구로 들어가는데
고양이가 나오면서 피하는게 아니라
사람 곁으로 오느듯 와서는
음식점 안으로 안 들어 오고는
밖 창문 난간 으로 와서는 우리를 보고 앉아 있다.
식사가 끝나고
배웅 하듯이 문밖으로 나와서는
그러고 있다.
음식은 유명한 곳이라
맛있게 먹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 차이나 타운 -2009.2.15 (0) | 2015.04.27 |
---|---|
서천 국립 생태원 에코리움 (0) | 2015.04.23 |
파란 가을날 하늘의 억새 하늘 공원 (0) | 2014.10.23 |
가을 정선여행 (0) | 2014.10.07 |
통영 2박3일여행 ㅡ 동피랑 마을 (0) | 2014.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