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여행은 특별한 여행을
꿈꾸게한다. 몽돌 해수욕장 바람의 언덕 바다를 볼 수 있고
바람과 섬과 바다 느낄수 있게 하고
나에게 쉴 수 있는 시간과 여유를 느끼게한다.
비록 아침에 일찍 4시간을 달려서 와야 하는 부담감에
성큼 결정을 할 수가 없을때도 있다.
하지만 내게는 엄마를 볼수 있게 하고
그런 엄마가 계신 곳 그래서 간다.
그것도 동행자가
처음 여행을한다. 아니 처녀때에는
여행을 동해안으로 갔다.
바닷가 여행이 있었다. 낙산에서 일박을 못하고 마지막차를
타고 서울로 왔다.
지금은 목적이 있으니까 따로따로 식구들이 한집씩 여행을 하다
요번여행은 다같이가 되어 여자 형제 3명이 함께 움직이게 되었다.
장사도는 길게 동백나무와 가운데에서 앙쪽 이 바다가 다보인다.
외도 처럼 아기자기한 것은 없어도
남성적이며 카페테리아 공연장 조각 공원 한시간 정도에 천천히
구경하고 사진 찍고 커피 한잔에 ....
고단함을 내려 놓을 수있다.
어르신들은 경사가 있어서 작은 코스로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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