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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소소함

12월의 스산함

 

 

 

 

 

 

 

 

날씨도 춥고

 

12월을 남기고는 집회에 갔다가

 

왔습니다. 아무리 옷을 따듯하게 입고 갔는데

 

한시간 넘머서 차가운 바닥은 한계점을  드러냈다.

 

 

전국 집회 이다 보니.. 열악한 환경 이라고 생각한

 

서울 이외의 참가자는 더멀리 왔건만

 

이내 짧은 마음은 한시간 너머 삼십분을 더하고는

 

집회장소에서 나와 집으로 왔다.

 

 

무엇을 위한 일인가

 

참가자들 모두 한목적아래 모였지만 아직도 환경은

 

사회는  그렇지 못하고

 

 

추운날을 바람도 함께 끌어안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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