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모회 송년회가 있었다.
새로운 얼굴과 속초여행을 갔다 와서 만난
맘들도 있고 일년의 같은 목적아래 모인
얼굴들과 함께 먹고 친목을 다지고 ....
시어머님이 편찮으셔서
급기야는 입원을 하셨다.
평소에 잘 챙기시고 조심 하시는 편이라
걱정을 안하였는데
원인을 몰라 애태우시더니 입원 치료를 하시게 되었다.
입원은 처음 하시는 거라
빠른 쾌유를 빌며 바란다.
아이의 입학원서를 내고
이 가을이 가는구나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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