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세리 성당과 원주의 오래된성당에 이어
세번째로 감곡 성당을 갔다.
우리나라에서 오래된 13번째 성당이며
다른 두성당에 비해 많이 크다.
웅장하다고나 할까??
세월의 흔적도 함께
크기 보다 음성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높지 않은 성당의 위치가 좋아 보였다.
학교를 끼고 들어 왔다.
명성황후와 관련있는 학교가 맞는지는 몰라도
그래서 명성황후 생가를 보러 가기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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