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고달사지는 발굴중에 있으며
고려때에는 나라에서 관리하던 몇개의 절중의 하나였다고 한다.
신라 경덕왕때 건립하였의나
지금의 터는 아주 크고
평지의 약간 높은쪽에서 산을 등지고 아늑하게 보였다.
석불좌는 보물8호이며
원종대사 혜진탑비 귀부및 이수는 보물 6호이다.
귀부와 이수는 비는 없이 귀부와 이수만이 있다.
귀부와 이수가 아주크며
고달사 원종대사 혜진탑과
고달사지부도는 고려시대의 섬세하고 화려한 부도탑이다.
부도는 국보 제4호이다.
부도 사진이 잘안나와서....
지금 수로사업중이다.
아릿한 풀냄새같은 밤나무 꽃향을 맡을수 있다.
그게 밤꽃향인지 몰랐다.
전날 식사를 갔다가 시어머님이 말씀하셨다.
보리밥집의 둘레에 한그루의 밤나무에서 많은 향이 코를 자극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