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솔비치에서 숙박을 했다
바다와 라호텔과 콘도가 바닷가에 있고
베란다에서도 바다의 수평선이 눈에 들어온다
호텔방이 너무 깨끗하고 좋다.
선림원지와 미천골 자연 휴양림도
선림원지는 보물등이 4개가 있고
전날에는 눈이 와서
석등과 부도탑 석탑이 건물 하나 없는 쓸쓸함을
달래주는듯 하다.
미천골자연 휴양림에는
날씨만 좋으면 더 들어갔다 나왔을텐데
길도 안좋고해서 들어가다 나왔다.
석등과 탑사진이 안올라 가서
호텔에서 하루를 더자고
한계령으로 가는데 호텔에서부터 비가 왔다
혹시나 했는데 20키로 이상 달려 왔는데
오색 지나서부터 진눈개비가 눈이 되어 바닥에 쌓였다.
까마귀한테 돌아가자 하니 돌아 나오니
우리 말고도 돌아 나가는 차가 더있었다.
강릉쪽은 날씨가 맑았다
돌아 나온것을 잘했다고 자위하며
강원의 눈산이 눈에 들어 오고
겨울의 여행으로 남을것같다.
뽀에게도 호텔앞의 바닷가와 청량포와 한반도 지형이
남아서 기억으로 될지
그리 되었음 하는 바램이다.
즐거움으로 남아
엄마도 아빠도 함께 ..
먼저올린 것중에서 탑사진이 안올라 가서 다시
양양 솔비치 사진과 선림원지의 사진을 더올립니다.
늦은 가을 이었는데 지금 5월에 다시보니 새롭네요.
아이도 한학기의 반이 지나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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