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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강진 영랑생가와 근처 5일장에서

 

 

 

5일장에서 마늘을 샀다.

6월 여행이니

마늘이 한창이었다.

사라도 오늘 마늘 까고 있다..

어찌 보관해야 할지 몰라서

쪽을 나누어 말려 베란다 걸어두면 

상하게 되고

김치냉장고에 신문을 깔고 보관하려 한다....

 

5일장에서 마늘을 사고 

김윤식 생가를 둘러보았다.

 

 

 

 

 

 

 

 

 

 

 

 

 

 

 

 

 

 

 

 

 

 

 

 

 

 

 

 

 

 

 

 

 

 

 

타임머신을 본 듯

신기하게 

그래 그랬었지 하고 지금 이 순간 보고 있다.

 

 

5년 전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고 있느니

 

먼청한건지... 아이와 나의 모습에 

 

놀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