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의 소소함

삼십년전의 커튼을거신 친정 아버지

 

삼십년도 더된 커튼을 겨울용 으로바꿔 달으셨다 . 친정에 가니 친정 아버지께서 직장처음 자취하던 그때 커튼을 다신것이다. 자취 하던그때 그시절이 있었나싶다 .

 

지금생각 해보니 아득하고 먼 시절 이다

혼자 계신 아버지는 모르시고 달았겠지만

그시절이 새삼스레

'일상의 소소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 대천여행 으로간 세자매와 친정아버지  (0) 2012.12.27
사라네집 김장 하기  (0) 2012.12.15
늦가을 청개구리   (0) 2012.11.24
스페인 여행으로  (0) 2012.11.02
삶의 둥지  (0) 2012.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