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의 죽서루다
대나무숲의 서쪽에 위치한 누각이고
강모퉁이 절벽위에 있다
삼척시내를 휘돌아 나가는 천이고 ..
고려시대에 지어진 이 누각은 관청의 귀빈 접대용 만찬 장소이다.
문인들이 모여 시를 지의며 풍류를 즐기던 곳이다.
배용준 손예진이 나온 영화 외출의 장소이다.
삼척 병원을 돌아 항구 쪽으로 나갔다.
올 2월 6일 다녀온 곳을 곳감 빼먹듯이
이제야 올리며 곳감의 맛이 달다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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