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뎅박물관에서 나와
베르사이유 궁전으로갔다
베르사이유 궁전은 귀에 커다란 설명잭을
들고서 한글로 나오는 해설을 들었다.
방마다 설명이 있었고
다른문화와 다름을 인정하고 본다면
석조문화 서양미술이있고 그리 생각하면
인정하고 그나름대로의 보존이 용이함에 박수를 보낸다.
1661년부터 1710년까지 50년에 걸친 대공사끝에 탄생한 베르사이유 궁전 프랑스
역사상최고의 왕권을 누렸던 태양왕 루이14세가 파리의 루브르 궁전에 싫증을 느껴
기존 사냥터였던 베르사이유르유에 화려한 궁전을 짓고 방대한 정원을 조성하여 거처를
이곳으로 옮겼던곳이다. 프랑스 대혁명전까지 프랑스의 정치적 수도이자 통치본부였던 이 곳은
절대왕권 절정기의 상징으로 호화로움의 극치를 보여준다.
루이 14세의 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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