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 가는길은 아이가 어리고
우리가 평촌에 살때다 많이 막히고 그래서
여러번 다녔기에 안다녔다.
새 길에 제부도쪽으로
제부도가 아니고 그옆의 궁평항 으로 갔다.
해수욕장이 아니어서
약간은 투박한듯 모래에 앉아 쉬는데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오면서
물들어 오는 소리가 쉬----
4시경에 가까우니까
물이 차오르기 시작했다.
아이는 물이 오는것을 한참을 쳐다 보다
발만 담그고 밀려오는 파도에 시원해 하며 건너고
차도 건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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