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JSA 가 나오고 예전에 촬영소에 온것 같다.
휴일에 영화관에서 무료 영화를 봤다.
시월애를 본게 기억이남고
영화체험관과 의상실과 소품실등을 구경했던
그때의 기억이 가물가물한게 아니어서 좀 싱거웠다.
아이들 현장 학습이어서
행동반경이 좁아져서 많은 사진을 찍을수가 없어서
아쉬웠다. 맛있는 김밥에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민속촌 사진 같아 보인다.
그래도 야생화원이 있어서
귀한 양귀비 꽃도 보고
심은게 아니라 날아온 씨라고 주인의 설명이 있었다.
국수행 기차를 타면 운길산역에서 가깝다.
운길산역에서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한다.
지난주에 운길산의 수종사를 가면서 많은 사람들이 용산에서 출발 하는
국수행 기차를 타고 팔당과 운길산에 내리는것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