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빠이와 함께

양양1박여행- 인제자작나무숲 으로

사라앤 뽀빠이 2016. 9. 18. 05:57














추석전 성묘를 강촌으로 갔다.


동생이 양양 솔비치 1박을 잡고는

우리도 성묘 날짜를 그날로 잡았다.


아들 군면회와 우리집 성묘가 같이

여름휴가를 양양 으로 가게되었다.


성묘가 끝난후에 인제 자작나무숲으로

뽀와난 30분후에 출발하고

여행 자칭 전문가는 먼저 올라갔다.


8키로를 2시간 반만에 뛰어갔다온사람도 있고

나와 뽀는 1.5키로를 갔다가 돌아나왔다.

2키로를 더 갔는지는 모르겠다.


다행스럽게 뽀는 내려가고

난 좀더 걸은것 같다.


아이의 표정이 처음과 변해가는 모습이 우습다.



그렇게 인제 자작나무는 제대로 찍지 못하고

발길을 돌릴수 밖에 .....


10월 부터는 좀더 단축되는 코스가 개방되어

좀더 쉽지 않을까 .....그때 가면 좋을듯...

11월에는 출입이 통제 되며


내려와서는 다래순 나물을 샀다.

이만원 어치 사고는 추석나물로 해서먹었다

우도에서산 고사리가 있어서

우린 다래순 나물이 부두러워 먹기에 좋았다.



양양 하나로 마트에서 고기와 김치를 사고는

양양 콘도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