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소소함

87세의 생신

사라앤 뽀빠이 2016. 7. 6. 04:36









친정에 아버지 생신에

가족들이 모였다.


뽀는 케잌만 먹고

여자형제들과 남동생 올케만 식사를 같이 했다.



그곳도 밥상 이니 별곡이니 하면서

지점이 생겨서  식사 하기 쉽고

아버지도 괜찮아  하셔서 보기 좋았다.


더욱 더  형제들이 다모여서다.


오래 사셔서


건강하세요



여자형제들은

뒤풀이로 수다를 떨었다.

유럽여행을 하는 동생  준비물을 챙기면서

차도 마시고  다음에도 얼마나 더 기회가 주어질지 몰라도


그날 만 같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