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빠이와 함께

부산해운대 여름 휴가 속으로

사라앤 뽀빠이 2013. 8. 15. 11:21

 

 

 

 

작년에 이어 계속 휴가를 해운대로 가지는 않는다

올해 휴가는 목적이 있어서

 

그래서 부산 해운대를 또갔다

역시나 더운속에서

 

그래도 부산이어서 덜 더웠다

뽀는 물이 차가워시 그러는지 튜브가 없어서

그러는지 제대로 한번 물에 들어가고는

안들어갔다. 구명조끼는 입었는데...

 

다음에는 송정 해수욕장을 가라고 하신다

사진기를 가지고 갔었는데

아픈 모습에 차마 찍을수가 없었다.

삼십년 전의 한분은 안계시고

 

아픈 모습을 보니까

좀그랬다 . 다음에 부산에 오게 되면 방예약 안하고

정말 묵고 가야지 하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