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빠이와 함께
새학기
사라앤 뽀빠이
2013. 3. 8. 15:56
새학기다.
새학기다.
언제나 새롭고
망설임에 한해가 봄과 함께 시작이다.
기나긴 겨울에
한번 눈에 겨울은 온천지가 눈으로 덮였다.
그러나 한번 녹고 겨울눈이 또오고 다시 온 천지가
눈에 덮여 안녹을것 같던 눈이녹고는 봄이 왔다.
공원길로 학교가는길은 언제나 눈으로 덮여 있었다.
추운겨울이 지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