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소소함
삼십년전의 커튼을거신 친정 아버지
사라앤 뽀빠이
2012. 12. 4. 21:50
삼십년도 더된 커튼을 겨울용 으로바꿔 달으셨다 . 친정에 가니 친정 아버지께서 직장처음 자취하던 그때 커튼을 다신것이다. 자취 하던그때 그시절이 있었나싶다 .
지금생각 해보니 아득하고 먼 시절 이다
혼자 계신 아버지는 모르시고 달았겠지만
그시절이 새삼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