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특별한 여행
아버지와 세자매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수안보로 동서울 터미널로 해서
수안보 환화콘도에서 1박을 하고
혼자이신 아버지의 일상을 위해
세자매가 움직이고 콘도예약을 하고 터미널 차예매하고
설레임을 가지고 차에 올라탔습니다.
온천에 피로릎 풀고 저녁을 해서 먹고
일요일이라 싼요금으로 월요일 출근하는사람은 6시40분차를 타고
올라가고 우리는 다시 온천을 하고 아침을 먹고.....
삼십년만의 여행에 각자의 식구들과는 상관없이
아버지와 추억을 만들고 다음의 기회를 마련하는데 시동을 걸려고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