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피싱이 우리네 한켠을 노린다
오전에 핸드폰으로
서울 전화 번호가 찍힌 전화를 받았다.
농혐 서울 남대문 지점이며 한77을 아느냐 하고
그사람이 나대신 적금을 찾으러 왔다고 한다.
모르는 사람이라고 하니 전화 받으시는 이가 나를 확인하고는 주소와
주민등록번호 까지 확인하고. 은행 여직원이 본인을 확인 한다고 하니
돈을 찾으로 온 사람은 가고 그사람을 경찰에 신고를 하니 경찰이 전화가면
잘 받으라고 하니 .....
급기야는 남편한테 전화 하니 보이스 피싱 이라고 한다.
다시 전화를 걸려온 전화번호로 전화를 거니 농협 남대문 지점 이라고
기계음 소리가 난다.
내가 전화를 끝기전에 여직원을 이름을 물으니 이름을 이77라고 했다.
근처 농협에가서 쓰는계좌것만 남기고 나머지는 해약을 하고 왔다.
창구의 여직원이 보이스 피싱 이라며 똑같은 사례를 인지 시킨다.
인터넷 전화로 발신번호가 조작되어 전화가 오니 확인이 어렵다.
경찰에서 전화가니 전화를 받지 말라고 한다..
아직도 은행이라 하고 보이스피싱이 우리네 삶에 한켠을 차고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