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소소함
커피와 난
사라앤 뽀빠이
2010. 11. 13. 19:49
커피 바리스타 필기 시험이
있어서 시험장으로 갔다.
잠을 4시에나 자고 하루전에나 들여다 보니
아무리 책하나에 나오는 실기전의 필기 시험이지만
하루에 하기에는 부족함이 많았다
가을은 짙어만 가고
아이의 남산 나들이가 날씨 탓에
고생 안하고 갔다 오겠다고만 생각했다.
많은 사람들이 시험장에서 나오고
커피를 하면서 이나이에 뭔가 하는 마음이 안들은 것은 아닌지만
커피를 좋아하고
그마음에 보탠다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