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소소함
짱구가 갔다.
사라앤 뽀빠이
2010. 6. 29. 05:40
큰아이를 신병 교육대에 보내고 왔다.
그것도 중간에가 아니라
아침에 3 시간 반정도를 달려서
아이는 전날도 잠을 못자고 2시넘게 자더니
5시 출발 예정으로 해도 10분전 6시에나 출발 했다.
1주일도 못하고 나온 재수시절이 있었기에
할머니는 큰손자를 보내고는 마음이 안편하시겠지만
나는 기대가 크고 합숙의 개념과 혼자의 개념이 아닌
그속에서 또 다른 무언가 있으리라 믿는다.
아들을 보내러 와서
관광 왔어 다 ...자 ....하던 우리 큰아들
잘하고 오리라 믿어
강당에서 올라가던 다음글을 보면서 뭉클하지 않는 부모가 있으리라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