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충무 마리나 리조트
사라앤 뽀빠이
2010. 2. 9. 21:24
충무 마리나 리조트에서 아침을 .....
전날 통영으로 들어 오면서
마트에서 매운탕 거리와 삼겹살과 오리 훈제와
김치를 샀다 . 김치는 포기 김치로 사서 아침에 삼겹살
남은것으로 김치와 함께 먹었다. 집에서 가져간 쌀만 있었고
요번 여행은 제일 잘 먹었다.
어스름 새벽에 불이 켜지면서 안개에 쌓인 스물 스물한
통영항을 내다 본적이 있었다.
처음 통영에 와서다.
그때처럼은 아니고 요번은 일출을 보았다.
처음에 박혀버린 새벽의 그 느낌에
통영을 가는게 아닌가 싶고 다시 기대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