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09년 마지막 휴일에
사라앤 뽀빠이
2010. 1. 6. 09:22
시화 방조제에 갔습니다.
2009년 마지막 휴일에 ... 방아다리 선착장 이다.
궁평항 처럼 방파제이거니 했는데
방파제 이면서 여객 터미널도 보이고
배도 보이면서 생선을 하선 하고 계신분도 있고
2009년 마지막 휴일에 방조제에서 커피 한잔에 ....
날씨가 도와 주지 않는지
갑작스런 오후 눈이 한시 넘어서 내리기 시작하더니
점심도 못 먹고 돌아 오는길은
사당에서 동작 대교 타는데에도 한시간 넘어 걸리고
오히여 동부 간선 도로가 덜 막혔다.
성산대교로 해서 오지 않았다고 얼마나 너스레를 떠는지....
시화 방조제 방아다리 선착장에서
영흥도로 가는배가 아침에 9시 한차례씩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