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대관령 양떼 목장
사라앤 뽀빠이
2009. 9. 1. 00:03
대관령 양떼 목장은
구길 도로 대관령 휴계소에 차를 대고 간다.
다들 바지는 반바지에 잠바를 입고 아이들은
무릎 담요를 어께에 걸치거나 돌돌 말아서 ..
나름대로의 옷차림새가 웃기다.
여름 끝자락이 지만 대관령 정상이라 바람에 추울까봐??
대관령 양떼 목장은 대관령 정상 부분에 있으며
산책로를 따라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하며
아름다운 목장과 양들의 모습에 한가로움,
자연이 주는 초록의 물결, 시원한 공기에 가슴이 뚫리는것 같다.
건초를 주면서 더 행복해 진다.
입장료는 건초가격만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