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화성 궁평항 가는길

사라앤 뽀빠이 2009. 8. 26. 21:33

제부도 가는길은 아이가 어리고

 

우리가 평촌에 살때다  많이 막히고 그래서

 

여러번 다녔기에  안다녔다.

 

 

 

 

 

 

 

 

 

새 길에  제부도쪽으로

 

제부도가 아니고 그옆의 궁평항 으로 갔다.

 

 

 

 

 

 

 

 

 

 

 

 해수욕장이 아니어서

 

약간은 투박한듯  모래에 앉아  쉬는데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오면서

 

물들어 오는 소리가  쉬----

 

 

 

 

 

 

 

 

4시경에 가까우니까

 

물이 차오르기 시작했다.

 

 

아이는 물이 오는것을  한참을 쳐다 보다

 

발만 담그고  밀려오는 파도에  시원해  하며 건너고

 

 

 

 

 

 

 

 

 

 

차도 건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