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굴골사와 기림사 오어사 까지-2009.4.26

사라앤 뽀빠이 2016. 11. 19. 15:49

감포에서 경주로 돌아 오는길 굴골사와 기림사를 갔다.

굴골사는 선무도  학교가 있다

외국인  여학생의 지나가는 모습도 보이고

누렁이가  한때의 사람들과 내려오고

마치 배웅을 하는듯하다.

 

 

 

 

 

 

오륜탑이다

사람을  형성화 시켜서 보면 된다.

 

 

 

 

기림사는 선덕여왕때 지은절이고

조선 인조때 중수해서 옛날의 모습이 현재에 아르러

절의 모습과 대적광전이 옆으로 길게

진남루역시 칸이 많으며 옛스럽다.

 

 

 

 

 

 

 진남루 다

 

오어사 는 포항 오천읍으로 가는길이 험했다.

20키로정도 였지만 험한 산길을 오르락  굽어진 길로

약간의 힘이 들었다. 아침부터 하루 종일을 다녔으니까..

5시가 넘어서 출발하니 오어사에 도착해서 구경하고 6시반이 지나

다시 포항쪽으로 나가서 경주 가는  길을 갈수 있었다.

 

오어사는 진평여왕때 건립되어

영조때 중건하여  아담하고 예쁘다.

 

 

 

 

 

 

 

석굴암 감은사지 탑 이견대 골굴사 기림사 오어사까지

하루를  보내며 숙소에 8시반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