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의림지

사라앤 뽀빠이 2009. 2. 23. 20:36

 

 

제천 의림지다.

 

건너편에 지정 주차장이 있다.

살어음이 안녹아 겨울 새들이 움직임이 없이 모여 앉아있다.

 

주위에는 아주 오래된 노송들이 아름들이로 있고

일방통행으로 들어간 길에는 랜드가 있어

노래 소리와 회전 관람차가 돌아가고있다.

 

안쪽으로는 화장실과 회랑을 만들어 사람들의 산책로를

만들어 났고

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호수로 들어가고 또는  내려 가는것 같다.

 

주차장 건너 편에서 보기에는 작아 보였지만

안쪽으로는 제법 넓고 랜드에 온 사람들과 다르게

운동을 하러 온사람들도 보였다.

 

노송들이  의림지와

의젓하게  지키고 서있다.